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은 최근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명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명주병원 신명주 병원장과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신명주 병원장은 "명주병원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은경 병원장은 "용인 시민분들에게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최우선 목표로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개원한 명주병원은 11개 특성화센터, 20여개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