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신제품으로 복숭아 맛과 트로피컬 맛 2종을 런칭했다고 8일 밝혔다.
비타민 특유의 쓴맛을 배제하고 아이들 취향에 맞춰 새콤달콤한 복숭아 맛과 트로피컬 맛을 구현해 기존 딸기 맛 등 총 3가지 맛을 갖췄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은 정상적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망간, 어린이 필수 10가지 비타민, 미네랄 등이 주원료다.
또 보조원료인 5종 과일채소와 락추로스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동아제약은 신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와 엄마 100커플을 대상으로 관능 테스트를 진행, 수렴한 의견을 제품 구성에 반영했다.
미니막스 굿즈 손수건 프로모션도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에서 진행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니막스는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로 총 9종의 라인업을 보유해 소비자들의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선택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 기호에 맞춘 맛있는 영양보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