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생약 성분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및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베나치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로고를 다듬어 제품 특성을 각인시켰으며, 위운동 소화제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 라인업 제품 패키지를 통일했다. 위(胃) 형상을 모티브로 베나치오 BI '오' 글자에 위(胃) 모양을 적용, 위 운동 소화기능 특징을 살렸다.
또 용법·용량 등 주요 복약 관련 정보를 한눈에 쉽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템플릿 디자인을 추가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최정웅 동아제약 베나치오 BM은 "베나치오만의 특색을 살려 젊은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며 "개선된 패키지 디자인이 소비자 약 복용과 약사분들 복약지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