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정남진 부사장을 바이오연구소 초대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년 7월 차세대 생산기술 플랫폼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존림 대표이사 사장 직속으로 바이오연구소를 설립했고, 이를 이끌어 나갈 연구소장을 임명하게 됐다.정남진 부사장은 고려대 학사 및 미국 듀크대 박사 출신으로 MIT대 포스트닥 이후 머크, BMS, 애브비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약 17년간 항체, 유전자 치료제, 바이오인포매틱스 등 다방면에 걸친 연구활동에 매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