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오는 11월 23일 국제회의실에서 최신 연구기술 동향 공유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14년 이후 매년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해 온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올해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에서 전임상 연구’라는 주제로 9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김주희 교수, 부산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황대연 교수, 테라베스트 황도원 연구소장, 케이메디허브 김성곤 팀장이 연자로 나선다.
양진영 이사장은 “융복합 의료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교류 장(場)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제품 개발 촉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0일까지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