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완주군에서 열리는 2022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통합축구 클럽컵 대회 지정병원에 선정됐다. 전북대병원은 대회기간 중 사전 협의된 의료인력을 축구장에 배치하고 부상선수 병원 후송 시 응급의료를 지원하는 등 대회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