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혈액투석 적정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심평은 지난 2020년 10월~2021년 3월 한양대구리병원 진료분에 대한 2021년(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를 시행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구조적 측면(인력, 시설, 장비)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한동수 병원장은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에게 의료이용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