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병원(원장 배장호)은 최근 심장 및 뇌혈관질환의 체계적 진료를 위해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첨단 수술실인 하이브리드수술실과 연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중재적 시술부터 응급수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안전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외래환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병원 1층 중앙에 센터를 위치했으며, 검사 및 진료 동선을 고려해 검사실을 마련하는 등 환자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