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한한 에드거 룽구 前 잠비아 대통령이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방문해 김철수 이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등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
에드거 룽구 전 대통령은 지난 15일 부인과 함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동과 외래, 건강증진센터,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등을 돌아보며 의료진을 격려했다.
그는 “외신을 통해 접한 워크스루의 창의적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한국을 방문하면 꼭 보고싶었다”며 “워크스루는 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김철수 이사장도 “방문을 환영하며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한 워크스루를 기억해 줘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