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병원장 이명용)은 최근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QI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경진대회는 12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7개 팀이 그동안 활동해 온 주제로 질 향상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 결과 ‘조제오류 예방 및 개선활동을 통한 환자안전 향상’ QI 활동을 진행한 약제팀이 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