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료원은 대외협력실 손화선 대외홍보팀장이 최근 서울 LW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한국병원홍보협회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홍보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시상하는 이 상은 국내 병원홍보 분야 종사자 중 병원 홍보계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현저한 공로를 세운 병원 홍보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손 팀장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기획력 및 추진력 등을 바탕으로 병원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보건의료계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손 팀장은 지난 1999년부터 한양대의료원 홍보 업무를 시작해 23년간 다양한 홍보업무를 총괄해 왔다.
손 팀장은 “‘올해의 홍보인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주신 한국병원홍보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갈수록 병원홍보 영역이 확장되고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언론과 의료진 간 가교 역할은 물론 자체 홍보채널도 더욱 강화해 의료원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