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최근 직원의 인권보호와 직장 내 인권침해 근절을 위해 이사장, 임원 및 전국 지사장을 대상으로맞춤형 직장 내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이사장 및 임원 등 전국 지사장 총 235명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는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의 피해사례를 소개하며, 양성평등 및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과 관리자로서의 올바른 역할 같은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침해 예방․대응을 위해 전담부서(NHIS인권센터)를 운영, 체계적인 인권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제 절차를 강화하는 등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인권침해 문제는 구성원 전체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건강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