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합격률이 96.9%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총 760명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 금년 하반기 시행한 2023년도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응시자 784명 중 760명이 합격, 96.9%를 보였다. 

실기시험은 결과 평가와 과정 평가 2가지 유형으로 실시됐으며, 실기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내년 1월에 시행하는 필기시험 및 치과대학(원) 졸업 후 면허 교부신청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합격자 발표일 5일 이내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임수민 기자 (min0426@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