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성남 사회복지법인 안나의집을 방문해 도시락과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협 백현욱 부회장, 양혜란 사회참여이사, 윤석완 前 부회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7회차인 이번 캠페인 활동은 성탄절을 맞아 특별히 나눔아너스 7호 기부자인 충청북도의사회 후원금과 한국여자의사회 특별기부금으로 준비했으며, 안나의집을 찾은 500여 명의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도시락과 간식 등이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