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최근 병원 강당에서 ‘2022년 연구부분 포상식’을 개최했다.
연구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과 연구원 및 실무진을 위해 처음 기획된 이번 포상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고성범 연구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술대상 송준영 감염내과 교수 ▲학술상 윤서연 재활의학과 임상조교수, 이성현 암연구소 연구교수 ▲신진연구자상 강성훈 신경과 임상조교수, 정혜원 임상약리학과 임상조교수, 전옥화 의과대학 BK21사업단 연구교수 ▲우수연구원상 고애리·최찬진 연구원 ▲우수연구관리상 김영준 연구관리팀 사원이 수상했다.
송준영 교수는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병원의 연구 인프라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좋은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진 병원장은 “구로병원은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활동을 수행 중”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이 더 다양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