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은 최근 코로나19 의료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공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고대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김운영 병원장과 서보경 교육수련부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은 전공의 140여 명 각각에게 ‘고대빵 기프트박스’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전공의들이 고대빵 인증사진을 ‘#고대안산병원, #고대안산병원레지던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운영 병원장은 “앞으로도 전공의들이 수준 높은 의학적 지식 및 기술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반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제공된 460개 ‘고대빵’은 BGF리테일 후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