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병원장 차동현)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문화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행복한 출산 수기’를 공모한다.
8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강남차여성병원 신축 개원 2주년을 맞이해 저출산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병원 신축 오픈 이후 출산한 산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후기와 소감, 가족 사연 등이다. 온라인으로 2023년 1월 20일까지 응모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병원 관계자는 "유전 진단을 강화해 태아 상태에서부터 집중 케어 하는 신개념 산과 병원으로 국내 출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