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약 개발기업 제넥신이 우정원 대표 사임으로 기존 닐 워마·우정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닐 워마·홍성준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1월 27일 공시했다. 회사는 "우정원 전임 대표는 일신 상 사유로 대표이사에서 사임하되, 사내이사 및 사장직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