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IMCAS World Congress 2023’에서 톡신·필러 단독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업계 관계자 약 1만4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휴젤은 ‘레볼렉스(Revolax/국내 제품명: 더채움), 안면 균형 새로운 지평을 열다: Reaching new horizons in facial harmony with Revolax dermal filler)를 주제로 글로벌 학회 참가 이래 처음으로 HA 필러 단독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HA 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리프팅 실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3중 시술법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현장에는 레볼렉스 제형 및 주입감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국내 제품명: 보툴렉스)’는 파트너사 크로마 파마를 통해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유럽 미간주름 환자의 심리사회적 변화에 초첨을 맞춘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레티보가 미간주름 개선 효과와 더불어 환자들의 부정적인 심리 상태도 호전시킨다는 연구 결과여서 더 관심을 받았다.
휴젤 관계자는 “HA 필러가 38개국, 톡신이 50개국 이상에서 허가ㆍ판매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 저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