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료원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의료원은 이번 모금 활동으로 모인 기금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를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 직원 뿐만 아니라 모금에 관심있는 누구나 연세의료원 후원 홈페이지와 QR코드 등을 통해 기부에 동참 가능하다.
윤동섭 의료원장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