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폐경학회 신임 회장에 김미란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말까지 2년이다. 김미란 교수는 한국 의사로는 최초로 2003년 북미폐경학회로부터 폐경 전문가 인증을 받았으며 2009년 대한폐경학회 학술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