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성민을 3년 연속 선정해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개정된 의약품 표준제조기준을 적용해 새롭게 출시된 ‘벤포벨에스정’ 런칭 프로모션 일환이다.
“어른들 피로엔 어른들 비타민”이라는 카피로 ‘애들은 모르는 어른들의 비타민’ 편과 ‘어른들만 아는 어른들 비타민’ 2편으로 구성해 19세 이상 성인을 타깃으로 벤포벨에스정 효능을 강조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배우 이성민은 대중에게 높은 신뢰감을 쌓으며 벤포벨 브랜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벤포벨에스정 런칭 광고에서도 성인들이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의 효능을 재치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은 지난해 일반의약품에 쓰이는 신규성분을 추가하고 1일 최대 분량을 확대한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개정을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 B군을 강화하고 육체피로,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해 벤포벨에스정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