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前 원장의 갑작스런 사직으로 공석이 된 한국원자력의학원장. 후임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후임자 공모가 수 개월 째 지연, 벌써 반년이 경과된 것으로 파악.
이번 원자력의학원장 공모도 초기에는 지난 번처럼 지원자가 없어 내부적으로 설왕설래했다는 전언. 하지만 "박종훈 前 원장이 선임되던 때와 다르게 지원자가 일부 있을 것"이라는 일부 주장도 있어 후보군이 어떻게 형성될지 관심
이와 관련,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는 "최근 감사임원 선임을 끝냈다. 원자력의학원장은 아마 빠르면 한달 내 이뤄질 것으로 보이나 후보 인원 등은 대외비"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