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모병원(병원장 최순호)이 우수 의료진을 대거 영입, 이번 달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초빙된 의사는 ▲소화기내과 박준석 진료과장 ▲심장내과 김성식 진료과장 ▲호흡기내과 조진모 진료과장 ▲정형외과 황성현 진료과장 ▲소아청소년과 이한얼 진료과장 ▲소아청소년과 전재성 진료과장 ▲응급의학과 김대형 진료과장 ▲마취통증의학과 조진덕 진료과장 8명이다.
최순호 병원장은 “이번 신규 의료진 영입으로 각 진료과 기능을 강화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성모병원은 금년 외래동 및 암센터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