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솔루션(대표 문현근)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HRD FLEX)’ 사업(이하 HRD FLEX)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HRD FLEX 사업은 기업과 훈련기관 간 구독서비스를 체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택,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훈련비 100% 지원 사업이다.
전국 150여개 원격훈련기관 중 상위 8%에 해당하는 기관에게만 사업 운영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노솔루션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인증평가 우수훈련기관이자, 사업주훈련 우수사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온라인교육센터 위탁기관이며 보건복지부 환자안전전담자 보수교육 기관이기도 하다.
연남동 사옥의 자체 스튜디오를 활용해 비대면 실시간 웨비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자체 콘텐츠 개발과 개인화된 학습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법정의무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뿐 아니라 내일배움카드, 사업주훈련, 기업직업훈련카드, 디지털융합과정 등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직급별, 직무별 교육을 제공한다.
이노솔루션은 이번 HRD FLEX 사업 활성화를 위해 ▲3304개 과정 준비 ▲99.9% 3년 이내 최신과정 ▲과정 추천 기능 개발 ▲사전/사후 역량진단 기능 개발 등을 준비했다.
문현근 대표이사는 “더 이상 나와 연관도 없는 과정을 억지로 듣게 하지 말자”며 “수강생 입장에서 보다 더 편리한 콘텐츠,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맞춤 콘텐츠 제공, 개인화에 최적화된 INNO-FLEX 시스템을 통해 원격훈련 시장을 선도하고 임직원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