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前 부사장이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으로 4월 1일부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정재훈 사장은 지주사 전환 후 최초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회사 지속성장을 이끌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내재화와 정도경영 정착에 기여했다. 그는 2011년 동아제약 운영기획팀장, 2013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비서실장, 2019년 동아쏘시오홀딩스 정도경영실장, 2021년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훈 신임 사장은 "바이오, 디지털헬스 등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개방형 R&D 투자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