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코리아 커머셜 부문 사업 법인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가 종합비타민제 일반의약품 '액티넘 시리즈'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TV CF 광고 모델로는 배우 차승원을 발탁했다. 이미 엑티넘은 2015년에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한 차례 기용한 바 있고,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한국 종합비타민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에 차승원과 다시 손을 잡으면서 일명 '차승원 비타민'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풀어도 풀리지 않는 피로엔 액티넘'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상민 지피테라퓨틱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배우 차승원의 활력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육체피로를 풀어주는 액티넘과 잘 부합해 모델로 재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의 육체피로와 근육, 관절, 신경통 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는 B1, B6, B12 복합 종합비타민제다. 국내에서 지오영, 동원약품, 동화약품을 거쳐 올해 2월부터는 지피테라퓨틱스가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