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13일 ‘2023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 국가산업대상’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큰 상황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이 상은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글로벌, 고용친화 등 총 34개 분야로 나눠 주어진다.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답답했던 코로나19 상황이 비로소 막을 내리는 지금, 국민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평원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발 빠르게 대응해온 심평원의 전문성과 노하우, 그리고 임직원 노력을 합쳐 슬기롭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