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최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2023년 경제자유구역 규제 발굴 세미나 및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의 다각적 지원방향 모색과 기업경쟁력 강화, 규제 혁신 아이디어 도출 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식약처 등 산업기술 R&D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규제 개선을 약속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규제 혁신은 입주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