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사회(회장 임현선)가 최근 지역 봉사 및 소외계층 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하상바오로의 집'을 방문해 쌀 40kg을 전달했다. 가락시장 내 위치한 하상바오로의 집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노숙자 및 극빈층 대상 무료급식소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가 작년 10월부터 식사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