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는 "이우석 회장이 지난 16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범죄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펼치고 있는 범국민적 예방캠페인이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지목을 받은 사람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이우석 회장은 김재왕 경북적십자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이우석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마약 위험성과 심각성이 도민들에게 전달되고 우리 회원들에게도 경각심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재혁 사장과 경상북도약사회 고영일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