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은 내과 김성구 전공의가 최근 폴란드에서 열린 제8회 내과 MIRCIM에서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 김성구 전공의는 'A case of cervical spinal gout with meningitis-like symptoms'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내과 전공의들과 경연을 벌였고, 5월 13일 시상식에서 총 5인 우수 발표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