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종합병원은 최근 병원 내부와 서면 일대에서 '암성 통증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한 통증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중앙호스피스센터가 주최하고 전국호스피스 전문기관이 동참한다. 온종합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면서 말기 암 환자에게 적절한 완화의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5월 암성 통증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