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필리핀법인이 어린이 구강건강 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세네갈, 우즈베키스탄, 필리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지난 5월 아프리카 세네갈 한 치과대학에서 전공생과 치과의사 대상의 임플란트 무료 임상강연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또 오는 6월 16~17일 탄자니아, 튀니지에서 현지 치과의사에게 임플란트 교육을 할 예정이다.오스템임플란트는 국가 간 문화 교류 행사 및 후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법인은 양국 수교 31주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열린 제14회 백문종컵 국제태권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이 대회에는 중앙아시아, 한국, 미국 등 총 12개 국가에서 약 3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다.필리핀법인은 지난 연말, 현지 아동복지시설에 방문해 어린이 대상 구강건강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치약, 칫솔 등 구강용품과 식료품을 기부했다.이유찬 필리핀법인장은 "필리핀 치과 고객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을 도움이 필요한 필리핀 이웃들에게 다시 베푸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교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