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주원 교수가 최근 열린 ‘제7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희귀질환 다학제 진료를 통해 지역 내 진료율을 높이고 당원병 등 환자 네트워크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