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학 전문기업 메드파크(대표 박정복)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3'에서 골이식재 ‘S1’을 소개했다.

SIDEX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으며 1만4000여 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메드파크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 소개와 더불어 핸즈온 존을 통한 직접 수화 체험, 한정 프로모션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하고, 다른 기업과 협력과 파트너쉽을 형성하는 등 기회를 만들었다.

메드파크 관계자는 "이틀간 진행된 디너 파티를 통해 자사 제품과 사업 비전을 선보이고, 투자자, 파트너, 고객과 연결과 협력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다양한 연구 분야 전문가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이를 계기로 기업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는 계 고객 인지도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구교윤 기자 (yun@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