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변주선 행정원장(한국걸스카우트 지원재단 이사장)이 오는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걸스카우트 아태지역 세대간 리더십 회의에 연자로 초청됐다.
152개국 1000만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인 세계 걸스카우트는 젊은 여성 지도자 육성과 잠재력 개발을 위해 세계 대회, 세미나 개최, 회원국 지원, 기금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변주선 행정원장은 세계 걸스카우트 아태지역 의장을 역임하고 ‘아태지역 친선회’를 창설했으며 ‘변주선 리더십 펀드(JBL Fund)’를 시작해 18만 달러 이상을 모으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과 출신으로, 한국걸스카우트연맹 18대 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지원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