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오는 6월 15일 서초아트센터에서 기타리스트 장하은, 장형섭과 함께 하는 제155회 아트엠콘서트 '어느 여름날의 기록'을 개최한다.
기타리스트 장하은은 JTBC 방영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 결승에 진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아티스트다.
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공식 협연자로 활동하고 러시아 볼고그라드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헤럴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협연을 통해 뛰어난 클래식 기타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클래식 기타 전공으로 재학 중으로, 영화 '다시 만난 날들', 뮤지컬 '우리가 사랑한 순간들'에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협연을 펼치는 장형섭은 장하은의 아버지이자 기타 스승으로 현재 필로스 문화기획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장하은과 장형섭은 클래식, 가요, 팝, 자작곡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아버지와 딸의 아름답고 정겨운 합주를 통해 따뜻한 힐링의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장하은은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 신예 기타리스트다”라며 “아트엠콘서트를 통해 문화예술계 저변을 확대하고 양질의 공연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에서 3차 재인증과 제약업체 최초 7차 CCM(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을 받은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