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사회공헌사업본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최근 의료원 ESG 및 사회공헌 전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사용자 참여 중심의 환경구축 및 다양한 정보 제공과 편의성 증대가 눈길을 끈다.
새 홈페이지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며, 복잡한 가입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ESG사업 ▲국가위기대응사업 ▲사회공헌교육사업 등 주요 사회공헌사업 소개와 함께 사용자 참여 중심 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류가 힘을 모아야 하는 상황에서 ESG경영 실천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는 의료봉사, 재난지원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에서 얻은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시켜 지속가능한 사업을 펼치기 위해 지난 2021년 5월 출범했다.
이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의료지원, 국내 유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을 위한 해외봉사단 파견 등 독보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2월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탄소중립 보고서를 발행하는 등 ESG 경영의 새로운 표준(New Normal)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