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김성완)은 최근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 3월 20일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3일 간 튀르키예-시리아 응원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캠페인 이후 지속해서 국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사업과 기타 의료 복지 사업 진행 등 양 기관이 협업해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및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성완 경희대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의료의 보살핌으로 건강한 삶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