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 김윤나 교수가 대한여한의사회에서 수여하는 제4회 한의융합인재상을 수상했다. 한의융합인재상은 한의계를 이끌어 나갈 만 40세 미만 여한의사를 발굴하고, 한의계를 빛낼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수여된다. 김윤나 교수는 임상현장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경험을 토대로 실험연구, 임상시험, AI 연구 등 다방면의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근거 창출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