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국립소아암센터와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 이 해외 보건의료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우주베키스탄을 방문하여 현지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화병원 나은진 국제진료팀장을 포함한 경기도 내 의료기관 7개소 총 30여 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지사를 접견해 원활한 의료 분야 교류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혈관조영시술 1만5000례를 달성하며 중증·응급 환자 골든타임을 수호하고 있는 시화병원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소아암센터 외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현미 행정부원장은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외국인 환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