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국제병원(병원장 임영효)은 지난 6일 병원 로비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한양대학교 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 김태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형중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무대행은 “국제병원은 지속적인 발전으로 성과를 이뤄냈다”며 “끊임없는 변화로 글로벌 의료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효 국제병원장은 “지난 20년 동안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자”라고 독려했다.
한편, 한양대국제병원은 개원 이래 ‘외국인 환자유치 우수의료기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