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다이어리(대표 송재윤)가 한국체육학회와 올바른 식생활과 국민 체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식단 조언과 영양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고, 체력 운동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을 통한 국민 체력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닥터다이어리는 건강관리 데이터를 공유한다.
2017년 설립된 닥터다이어리는 동명의 건강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와 케어푸드 브랜드 무화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혈당 기반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를 출시했다.
송제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닥터다이어리는 국민 체력 증진 뿐 아니라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한국체육학회 회장은 “한국체육학회는 닥터다이어리와 함께 일상 건강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