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할리우드 차병원(대표 제이미 유)과 차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은 최근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과 재외국민 긴급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A 할리우드 차병원과 의료법인 성광의료재단 산하 차의료원은 △미국 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기관 연계 및 의료서비스 제공 △미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플랫폼 구축 △긴급상황 한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 등 다각도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