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과 동대문구간호사회는 최근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119가 오기 전까지 부모도 할 수 있다’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질식, 화상, 창상 등 응급상황을 알아보고 대처법을 익혀 아이들 생명을 지키고 상처를 최소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