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사회는 7월 28일 캄보디아 의료봉사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박홍서 회장은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충북의사회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의료인들에게 감사하며, 현지 주민들 대상으로 진료활동과 물품 지원 등 한국 의사들의 인술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