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대표 이동훈)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실현하고 글로벌 톱 수준의 균형 잡힌 ‘빅 바이오텍’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과학자문위원회(SAB)를 출범시키고 위원장에 방영주 前 서울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과학자문위원회는 사장 직속 기구로 세계적인 의사 과학자를 비롯해 임상, 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됐다. 과학자문위원회는 SK바이오팜이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확대를 통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항암,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및 기술 플랫폼 확장을 위한 과학적 경험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