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종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북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4000만 원을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시설 및 생필품 지원에 쓰일 계획이며, 의료원 교직원의 모금으로 지난달 21일 3000만 원을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교직원들이 1000만원을 더 모아 총 40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