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인하대병원 생활관에서 머무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 확인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의사 2명, 간호사 2명, 지원인력 2명 등을 인하대에 파견해 생활관 내 의무실에 머물며 참가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잼버리에 참가한 이탈리아 대원 300명은 8월 12일까지 인하대학교가 제공한 기숙사 등에서 지낸다.